봄, 제철맞은 미나리와 쑥갓을 잔뜩넣고 해물짬뽕라면 한 끼 뚝딱! 디톡스는 덤~

봄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미세먼지로 인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하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건강과 기분을 지키는 방법이 있죠>-<//
바로바로~ 산뜻하고 향긋한 봄나물을 활용한 간단한 방법입니다.
오늘은 바로 그런 날을 위한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간단 미나리 해물짬뽕라면!

[재료 준비]
- 냉동 해물 모둠: 입맛에 맞는 해물모둠을 선택하세요. 특히 그 중에서도 오징어가 큼직하고 신선해 요리의 맛을 한층 끌어올립니다.
- 짬뽕라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나가사끼 짬뽕면을 선호합니다.
- 손질된 미나리 한 봉지: 미나리는 이 요리의 핵심 재료로, 봄의 향긋함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요리 방법]
1. 준비 단계: 먼저, 충분한 양의 물을 냄비에 붓고 짬뽕라면의 건더기 스프를 넣어 불리기 시작합니다. 이때, 미나리는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냉동 해물은 차가운 소금물에 담가 비린내를 줄입니다.

2. 요리 시작: 물이 충분히 끓기 시작하면, 가루 스프와 준비한 냉동 해물을 소금물에서 건져서 넣고, 그리고 미나리 줄기 부분을 먼저 넣고 한소끔 끓입니다.

3. 이제 면을 넣고 익을 때까지 조리합니다.

4. 면이 익었다면, 불을 끄고 남은 미나리 잎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이때, 미나리의 양을 조절해서 원하는만큼의 향미를 조절하세요, 저는 미나리가 메인으로 먹고싶은거라서 한 봉지 를 다 넣었습니다

 

미나리 폭탄 해물 짬뽕라면 30초 컷!

[레시피 TIP!]
- 미나리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디톡스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봄철, 미세먼지로 인해 지친 몸을 회복시켜보아요!
- 해물의 비린내를 줄이는 소금물에 담가두는 시간은  너무 오래 두지마세요~ 냉동이라 흐물흐물해지거든요

봄의 향기가 느껴지는 이 간단한 미나리 해물짬뽕은,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입니다.
봄나물의 향긋함과 해물의 풍미가 어우러져, 미세먼지로 인한 우울함을 잊게 만들어 줄거에요!
 

같은 방법으로 쑥갓을 넣고 만든 버전

여러분도 이 간단한 레시피를 통해 봄의 시작을 건강하고 맛있게 즐겨보세요. 여러분의 봄나물 레시피가 있다면,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