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세집 계약 시 주의 사항_퍼플러의 경제공부

또다시 다가오는 전세계약 만료일.. 내년 이사 갈 집은 제대로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제대로 공부해 두고자 미리 미리 정리를 하 두고자 합니다. 전세 집 이사 준비를 하시는 분들과 내용을 공유하고 좋은 아이디어 서로 주고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서 전세집 구하기 시리즈를 작성 해 보려고 합니다.

 

집을 알아보는 것 도 정말 중요하고 따져봐야 할 것들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 계약 부분을 먼저 파악해 항상 염두하고 집을 보러 다니는 것이 우선일 것 같아서 전세계약 시 가장 주의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먼저 정리를 해봅니다 

 

 

 전세 계약 시 주의 사항 3가지 

*특약은 그저 약속일 뿐 사람에 따라 반드시 이행되지는 않는다(명심)

등기부 등본 확인!
//부동산에 얘기하면 다 뽑아줌 안 해주면 스스로 뽑아볼 수 있음(인터넷 등기소)
// 부동산 소유주와 임대인이 동일 인물인가?(등기부 갑구 란)
// 근저당(집주인의 빛) 내역 있는지 확인,  말소 되었는가?
// 근저당이 있어도 이 집이 꼭 맘에 든다면 근저당 금액이 매매 실거래가 70%이하인가 확인
// 등기부 을구 란 선순위 변제권자가 몇 명이나 있는지 확인, 
내가 최고 선 순위 우선 변제 될 수 있는가?(경매 넘어가는 경우 소액 임차인 최우선 변제 권 : 서울시 기준 1억 6천 500만원 이하)

 

누구와 계약하는가?
// 집주인 본인이 계약서를 작성하는가?
// 계약 대리인과 거래할 경우 대리인 증명 서류 꼭 받고 확인하고 계약(문자, 통화, 영상 통화 아무 효력 없음)

 

 계약 진행 과정이 상식적인가?

정상적인 진행 과정
// 마음에 드는 집을 찾고 - 가 계약금 입금 - 계약서 작성 후 계약금(보증금의 5~10%)입금 - 중도금(전세 계약에는 거의 없음) - 확정 일자 받기 - 잔금 입금과 동시에 입주 - 전입신고 이삿날 바로 하기(전입신고 이 후 부터 확정일자 효력발생)

비 정상적인 진행 과정

1. 계약금 5~10% 이상 요구하거나 외 50%이상의 중도금을 달라고 하는 경우
2. 중간에 전입 신고를 잠깐 빼 달라 하는 경우(중간에 담보 대출이 추가될 수 있음)를 대비해 반드시 등기부 등본의 문제 없음을 처음 확인 한 시점부터 전입신고 한 다음날 까지 등기부 등본을 현재 상태 그대로 변동없게 할 것을 특약으로 넣고 위반 시 손해 배상금을 지급한다 라는 내용을 법적 효력이 있는 약속으로 상호 간 협의한다 
3. 잔금을 먼저 입금하고 입주하라고 하는 경우 안됨(누가 봐도 수상함)

*거부 했는데 계속 저런 요구 하면 무조건 계약 파기 ㄱㄱ~

 

 

오늘 공부한 내용은 여기까지 정리 해 보았는데요, 추가적인 내용이 생기면 계속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익한 내용이었다면 하트 한 번 꾸욱 눌러주시고 알고 계시는 전세계약 시 꼭 알아야 하는 꿀팁들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공유도 부탁 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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